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DDL과 DML 차이 설명!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만드는 DDL과 데이터를 다루는 DML의 역할과 주요 명령어를 친근하게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이터베이스를 처음 배우는 분들을 위해 DDL과 DML이 무엇인지, 그리고 둘이 어떻게 다른지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이 두 가지는 SQL이라는 데이터베이스 언어에서 아주 중요한 기본 개념인데요,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한 번 차근차근 이해하면 어렵지 않답니다!
1. DDL이 뭐예요?
**DDL은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만드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즉, 테이블을 새로 만들거나, 이미 있는 테이블을 고치거나 없애는 일을 해요.
예를 들어, 집을 짓는다고 생각해볼게요. DDL은 집을 짓고, 방을 만들고, 문을 다는 것 같은 ‘뼈대 작업’을 담당해요.
DDL에서 자주 쓰는 명령어
- CREATE : 새 테이블 만들기 (집 짓기)
- ALTER : 테이블 구조 바꾸기 (방을 더 만들거나 벽을 허물기)
- DROP : 테이블 없애기 (집을 허물기)
- TRUNCATE : 테이블 안에 있는 데이터 다 지우기 (집은 유지한 채 짐만 다 빼기)
2. DML이 뭐예요?
반면에 **DML은 ‘데이터를 다루는 친구’**예요.
테이블이라는 집 안에 들어가서 가구를 놓거나, 물건을 옮기거나,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세요.
즉, 테이블 안에 저장된 실제 데이터를 추가, 수정, 삭제, 조회하는 일을 합니다.
DML에서 자주 쓰는 명령어
- SELECT : 데이터 보기 (집 안 살펴보기)
- INSERT : 데이터 추가하기 (새 가구 들여놓기)
- UPDATE : 데이터 고치기 (가구 위치 바꾸기)
- DELETE : 데이터 삭제하기 (가구 치우기)
3. 둘의 차이는 뭐예요?
구분DDL (데이터베이스 구조)DML (데이터 다루기)
무엇을 하는가? | 테이블 만들고 바꾸고 없애기 | 테이블 안 데이터 넣고 고치고 빼기 |
예시 명령어 | CREATE, ALTER, DROP, TRUNCATE | SELECT, INSERT, UPDATE, DELETE |
영향 범위 | 데이터베이스 뼈대(구조) | 데이터베이스 안에 저장된 데이터 |
실행 후 영향 | 구조가 바로 바뀜 (자동 저장) | 데이터 변경 후 저장은 따로 할 수 있음 |
4. 정리하며
쉽게 말해, DDL은 데이터베이스의 집을 짓고 고치는 일이고,
DML은 그 집 안에 살면서 가구를 옮기고 정리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자주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져요!
데이터베이스 공부,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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